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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엠이브이넷, 초고속 전기차 충전 기술 개발로 딥테크 TIPS 선정

24. 11. 1. AM 7:00

초고속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 티엠이브이넷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딥테크 TIPS(Deep-Tech TIPS)’에 최근 선정됐다.

초고속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 티엠이브이넷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딥테크 TIPS(Deep-Tech TIPS)’에 최근 선정됐다.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s) 프로그램의 일환인 딥테크 TIPS는, 설립 10년 이내의 스타트업 중 TIPS 운영사로부터 3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15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과 함께 사업화 및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10대 유망 신산업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티엠이브이넷의 주력 기술은 액체 증발 상변화 냉각 기술을 적용한 초고속 충전 케이블 냉각 시스템으로, 업계 최초 사례다.
기존 EV 충전 케이블이 지닌 과열 및 무게 문제를 해결해 메가와트급 고출력 충전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전기차 및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 가속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조형남 티엠이브이넷 대표는 “고출력 충전 시 발생하는 열을 제어하는 것은 메가와트급 충전의 핵심 기술 장벽”이라며
“딥테크 TIPS를 통해 기존 한계를 극복하고, 현재의 급속 충전 표준 내에서도 메가와트급 충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티엠이브이넷은 킹고스프링(KingoSpring)으로부터의 주요 투자를 통해 이번 TIPS에 선정되었으며,
한국자동차연구원과의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과 연구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오토반(Startup Autobahn)’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으며,
독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및 지멘스(Siemens)와의 PoC(개념 검증)를 통해 메가와트 충전 성능을 입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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