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엠이브이넷, 초고속 전기차 충전 기술로 CES 2025 혁신상 수상
24. 12. 30. AM 8:00
차세대 초고속 전기차(EV) 충전 솔루션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 티엠이브이넷이 ‘CES 2025 혁신상(CES 2025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수상 부문은 차량 기술 및 첨단 모빌리티(Vehicle Tech & Advanced Mobility) 분야다.
차세대 초고속 전기차(EV) 충전 솔루션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 TMEVNET이 ‘CES 2025 혁신상(CES 2025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수상 부문은 차량 기술 및 첨단 모빌리티(Vehicle Tech & Advanced Mobility) 분야다.
CES 혁신상은 글로벌 기술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최첨단 기술과 혁신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티엠이브이넷은 자사의 독자 기술인 ‘CryoFlux PowerCable’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ryoFlux PowerCable’은 업계 최초로 액체 증발 상변화 냉각 기술을 적용한 전기차 충전 케이블로,
케이블 내부를 극저온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충전 중 발생하는 열을 획기적으로 제어하고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기술은 케이블의 무게를 10kg 이하로 줄여 과열과 부피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며, 메가와트(MW)급 충전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티엠이브이넷은 천안아산 이노폴리스 특구 내에서 육성된 유망 스타트업으로, 핵심 기술 협력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과 함께 기술개발을 추진 중이다.
지역 특화형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CES 2025 혁신상 도전에 나섰고,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기술력을 공식 입증받았다.
수상 이후 티엠이브이넷은 한국자동차연구원과의 공동 R&D를 통해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독일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및 지멘스와의 PoC(개념 검증) 협력을 통해 CryoFlux의 유럽 시장 성능 입증에 나설 계획이다.
조형남 티엠이브이넷 대표는 “CES에서 당사의 기술이 인정받아 매우 영광스럽다”며
“CryoFlux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메가와트급 충전 표준을 새롭게 정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엠이브이넷은 최근 딥테크 TIPS 프로그램에도 선정되어 최대 1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으며,
CryoFlux의 성능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